최근 모든 산업의 필수재인 물의 중요성이 새로이 부각되는 시점에 지역 물기업의 어려움 해소와 경제활성화를 위해 추경호 시장님의 강력한 의지로 “비상경제대책회의”가 대구시 달성군 구지읍의 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개최됐다.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발표된 파격적인 재정적, 정책적 지원을 물산업계는 적극 환영했으며 물기업은 선도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수출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물분야 실증연구시설과 함께 한국물기술인증원, 국가물가자재성능인증센터 뿐만 아니라 물기업 집적단지가 있는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물산업지원 인프라와 기업이 집적되어 있는 곳이다.
그동안 한국은 급속한 경제성장과 도시집중으로 인한 물문제를 가장 슬기롭게 해결해 왔으며 이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활용해 해외로 진출하고자 만든 것이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이다.
따라서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있는 대구는 우리나라 물산업의 허브 도시이다.
그러나, 물산업은 대표적인 공공 위주의 산업이다.
기업만이 노력해서는 한계가 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나 제품이라도 현장에 적용을 해 실적을 확보하지 못하면 시장에는 한계가 있다.
수도권에서 국가물산업클러스터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한 한 기업은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개발하더라도 “대구에서 못 파니 어디에서도 팔 수 없더라”고 했다.
그만큼 공공분야와의 협력과 지원이 중요하다.
대구시가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발표한 시책이 산업계로부터 적극적인 호응을 받는 이유가 아래와 같이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민간과 공공의 소통과 협력에 방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발주공사 설계단계부터 물기업의 제품정보 공유 제도화 판매설적이 없는 혁신제품은 판로확보를 위해 우선구매 확대 구매기관과 물기업간의 정보교류를 위한 원스톱 구매지원 협의체 운영 공공구매 지속 확대 하지만 세계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서는 좀 더 강력한 무기가 있어야 한다.
물기업이 모여 있는 클러스터의 특성과 대구시의 강점인 IT 산업과의 접목이다.
물기업이 각자 가지고 있는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방안, AI 를 활용한 제품의 고도화 방법이다.
이러한 제품군을 가지고 수출국 맞춤형으로 제품을 패키지화하고 관련기업이 선단식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전략까지 이번 계획에 포함시켰다.
대구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활용하는 전략이다 보니 산업계는 대구시의 정책에 더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싶어 한다.
비상경제대책회에서 발표된 정책에는 물산업의 기반을 강화하기 정책까지 수립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기 지정된 연구개발특구 위에 기회발전특구를 지정하고 국가 초순수 플랫폼센터와 NSF 아시아태평양 연구시험소를 유치하며 물산업 지원 전반을 관할하는 물산업진흥원까지도 유치해 물산업의 허브 도시를 완성하는 그림을 그림으로써 물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 올렸다.
이를 통해 물기업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글로벌 물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췄다고 말한다.
대구 국가산업단지의 근무여건을 개선하는정책까지 포함한 전방위 지원 전략에 기업들은 다시 도약할 준비를 하다.
대구 국가산업단지는 대구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많은 직원이 달성군 외의 지역에서 출퇴근을 한다.
하지만 대중교통은 서대구역으로는 급행 8번, 동대구역으로는 직행 2번뿐이다.
대구산업선의 개통은 2031년 이후이다.
이러다 보니 기업 대표는 직원을 채용하기도, 고용을 유지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기업에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에 자발적으로 공동직장어린이집을 기획해서 건립 중에 있다.
이를 통해서 직원의 근무여건을 조금이라도 개선해 보기 위해서다.
이번에 발표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DRT 는 도심 접근성을 30분 이상 단축할 수 있음에 따라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비상경제대책회의에 물산업계를 대표해 참석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 서성수 회장은 “2018년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집적단지에 전자유량계 공장을 건립한 이래 가장 포괄적이고 전방위적인 지원정책을 들었다. 지금까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해온 노력과 함께 대구시 지원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물산업의 허브도시 대구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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