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낙동강승전기념관이 보다 시민 친화적인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전당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올해로 벌써 4회차에 접어들었다.
기념관이 가진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림은 물론,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보훈의 의미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는 전홍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회장의 인사말과 조재구 남구청장과 고병수 대구시의원의 축사로 시작해 마칭밴드 퍼포먼스와 가을의 선율이 녹아든 재즈공연, 퓨전 국악무대로 국악과 현대음악의 크로스오버 공연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브리즈컴퍼니’ 가 현역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영웅’들의 서사를 담은 유명 뮤지컬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갈라 콘서트로 대미를 장식했다.
전홍순 회장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는 호국영웅들의 희생 위에서 있다는 사실을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음악이라는 장르로 접근하고 싶었다”며 “가을 오후, 가족, 이웃과 함께 낙동강승전기념관을 찾아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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