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학업을 중단하고 자립을 위해 노력해 온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5년 동래구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첫발을 내딛은 데 이어 올해 아동청소년과 정규 사업으로 편성되며 안정적인 지속 지원 기반을 확보했다.
동래구 지원으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운영한 이번 여행에는 학업 복귀와 자립 성과를 거둔 학교 밖 청소년 20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2박 3일 동안 제주도의 자연 속에서 △해변 투명 카약 및 카트 체험 △승마·감귤 수확 체험 △해변 요가 및 싱잉볼 힐링 프로그램 △전통시장 및 광이오름 탐방 등 다채로운 문화와 스포츠 활동을 즐겼다.
또한 팀별 요리 과제, 활동 소감 나누기, 미니앨범 만들기 등 또래 간 유대감을 높이고 자립 의지를 다지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여행이 학업 중단으로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자신감을 얻고 청소년기의 뜻깊은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다각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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