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도형 비대면 함께읽기’는 시민의 추천과 투표로 선정한 도서를 온라인에서 함께 읽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생각을 나누며 독서 경험을 확장하도록 마련됐다.
이번 13기 선정 도서는 홍성수 작가의 ‘차별하지 않는다는 착각’ 이다.
성별에 따른 불평등, 장애인에 대한 배제, 이주민과 난민에 대한 편견, 학력 차별, 노키즈존 등 우리 주변의 익숙한 사례를 통해 차별의 실체를 살펴보고 해법을 생각해 보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11월 9일부터 27일까지 평일 15일간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독서지도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매일 책을 읽고 다양한 독서활동에 참여하며 활동 결과물은 프로그램 종료 후 핸드북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함께읽기가 ‘나는 차별하지 않고 있다’는 확신에 찬 생각과 우리가 평소 당연하게 여겨온 행동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 ‘평생·마을교육-온라인수강신청’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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