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교 적응을 돕고 모든 학생이 서로의 차이와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문화예술과 참여형 교육을 활용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생활하는 학교 공동체의 관점에서 장애를 이해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해 초등학교에서는 마술쇼 프로그램을, 중학교에서는 장애인식 개선 강의를 진행한다.
초등학생 대상 마술쇼에서는 장애를 극복한 세계 위인들의 삶을 마술을 활용한 이야기 형식으로 전달한다.
중학생 대상으로는 ‘다름과 같다 사이, 다.같.이’를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해 장애와 비장애에 대한 인식을 돌아보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한다.
27일 기준으로 11개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9개 학교에서 장애이해교육이 이어진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고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일반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애 공감 문화가 학교생활 전반에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