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과보고회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활동 강화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와부읍, 화도읍, 진접읍, 오남읍, 다산1동, 다산2동, 별내동, 호평동 등 사업에 참여하는 8개 읍면동 유관기관 관계자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공기관과 보건의료기관, 교육기관, 복지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이 지역사회 생명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았다.
행사는 사업 추진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협력 사례 공유,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활동 경험과 성과를 나누고 지역사회 자살예방을 위한 기관 간 협력과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에는 총 108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자살예방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은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교육 △자살위험군 조기 발견 및 의뢰·연계 △자살위험수단 차단 등이다.
이와 함께 다국어 홍보 현수막 게시, 산악지역 등산 리본 설치, 배달라이더 협약식, 생명사랑순찰대 선서식 등 지역 여건에 맞춘 활동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생명존중 인식을 높이고 자살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다.
특히 시는 보건의료기관과 복지기관, 지역사회 단체 등과 협력해 주민의 정신건강을 살피고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아울러 참여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안전망을 확대하는 데 힘썼다.
남양주보건소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서로의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이는 데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생명존중 문화가 일상에 자리 잡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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