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판매를 시작한 통합이용권은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매진됐으며 시는 지난 23일부터 추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통합이용권은 기존과 동일한 3900원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NOL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간으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안상철미술관, 가나아트파크 등 장흥 지역 미술관 4곳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미술관별 기획전시와 정기 도슨트 해설, 무료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특히 한이준·김효은 도슨트와 함께하는 특별 해설 투어를 통해 관람객들이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31일에는 ‘장흥 미술관 여행 가는 날’을 맞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을 중심으로 특별 문화예술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잔디밭 마술공연과 버블공연을 비롯해 피크닉 드로잉 키트, 가을 조각 책갈피 만들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6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작가와 함께하는 미술 교실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통합이용권 구매자뿐 아니라 행사 당일 해당 미술관의 입장권을 현장에서 구매한 방문객도 참여할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통합이용권이 판매 시작 4일 만에 매진되는 등 시민과 관광객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추가 판매를 통해 더 많은 방문객이 장흥 지역 미술관을 둘러보고 특별 문화예술행사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원하는 ‘2026년 경기도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는 장흥 지역의 우수한 문화예술 자원을 연계해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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