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랩은 ‘일상생활 속 실험실’ 이란 뜻으로 시민이 주도해 일상의 문제점을 찾아 정보통신 및 AI 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시민 주도형 혁신 모델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참여단은 스마트 서비스의 실제 이용자로서 설치 위치 선정부터 기능 개선, 관내 확산 방안 도출, 만족도 평가까지 사업 전 과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리빙랩 진행 시에는 각 조마다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함께해, 스마트도시 기술이나 리빙랩 개념이 생소하더라도 누구나 부담 없이 이웃과 담소를 나누듯 편안하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도시에 관심 있는 김해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고루 담아내기 위해 연령, 성별, 거주지 등을 균형 있게 안배해 약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김해시청 누리집 팝업존, 김해시 공식 SNS, 홍보물 등에서 자세한 사항 확인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11월 9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민참여단은 2026년 1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총 4회 운영되는 리빙랩에 참여해 김해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솔루션의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사업 성과를 평가하게 된다.
‘김해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2027년까지 총 164억원을 투입해 첨단기술 기반의 기후재난 안전망과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일상 속 에너지 절감과 자원순환 등 시민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을 보상 체계와 연계해 체감형 스마트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핵심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는 스마트 서비스를 만드는 데 있다”며 “일상 속 생생한 목소리와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리빙랩 참여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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