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추억이 깃든 공간에서 함께 실천하는 환경보전과 세대 공감’을 주제로 지역민과 공원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 행사를 통해 나림생태공원을 생태·문화·휴식 공간으로 활성화하고 생활 속 환경보전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북천 청년회·새마을회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군민 참여 버스킹과 하동군립예술단 공연을 비롯해 환경 관련 체험·전시, 지역 농특산물 및 먹거리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연은 오후 2시 개막 무대에 이어 하동군립예술단 공연, 스포츠댄스, 고고장고 색소폰 연주, 청소년 태권도, 라인댄스, 시 낭송, 팬플루트·오카리나 공연 등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지며 초청가수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과 함께 환경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별천지생태관광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환경단체가 참여해 생태자원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알리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며 일상 속 자원순환과 친환경 실천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꾸민다.
또한 공원 산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물찾기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자원순환 실천과 주민 교류를 위한 벼룩시장도 함께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늦가을 정취가 깃든 나림생태공원에서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환경보전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나누는 자리”며 “앞으로도 나림생태공원이 주민과 방문객이 꾸준히 찾는 생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나림생태공원은 북천면 세이리길 14에 있으며 이번 행사는 공원 방문객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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