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시민들이 서천의 가을 풍경을 즐기며 건강을 다지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걷기 운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걷기 코스는 서천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출발해 육각정과 제1·2가흥교를 지나 한정교에서 반환한 뒤, 제2가흥교와 주공아파트 뒤편 스윙교를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7km 구간이다.
서천을 따라 이어지는 가을길을 걸으며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2000원이며 참가자에게는 티셔츠와 생수, 빵, 경품권 등이 제공된다.
시는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걷기 코스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현장에 의료진을 대기시켜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조한철 영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걷기대회가 시민들이 가족, 이웃과 함께 서천의 가을 풍경을 즐기며 건강을 챙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와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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