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의 주요 사업 추진 계획과 지연 원인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부진 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 등 효율적인 재정 운용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하반기 예산현액의 85%인 8312억원을 목표로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재정 적극집행 추진단’을 운영한다.
추진단은 부서별 집행 실적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부진 부서와 사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정 점검을 실시하는 등 목표 달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월 예산 집행에 박차를 가하고 올해 예산의 이월과 불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입찰 등 행정안전부의 적극집행 지침을 활용할 방침이다.
성낙인 군수는 “예산이 적기에 투입돼야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각 부서에서는 소중한 재원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경남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으로 선정돼 3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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