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행은 학생들이 박물관 전시와 뮤지컬 관람을 통해 역사, 예술, 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사전 독서 활동과 현장 체험을 연계해 문학적 감수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 기획자가 된다고 가정하고 다양한 유물 가운데 세 가지를 선정해 소개하는 글을 작성했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관점으로 문화유산을 해석하며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어 대학로에서 뮤지컬 ‘다이브’를 관람하며 책 속 장면이 무대 위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 비교하고 문학 작품이 음악과 연기, 무대 연출을 통해 새롭게 전달되는 과정을 살펴봤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박물관에서 직접 유물을 살펴보고 소개하는 글을 쓰면서 유물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책과 뮤지컬 공연을 비교하며 작품을 더욱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창중학교는 앞으로도 독서와 문화예술 체험을 연계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책 속 지식을 현장 경험으로 확장하고 폭넓은 시각과 창의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