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이자 제2종 가축전염병이다.
치사율이 매우 높아 반려동물과 구민의 안전을 위해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필수다.
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 된 개와 고양이다.
개의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을 마친 경우에 한해 백신을 지원한다.
내장형 동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개는 외장형 칩, 인식표 또는 동물등록증을 지참하고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고양이의 경우 동물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은 강서구 관내 지정 동물병원 45개소에서 진행되며 병원 목록은 강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방백신 비용은 무료이며 반려동물 소유주는 시술료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구는 총 2500마리 분량의 백신을 관내 동물병원에 공급할 계획이다.
접종 지원은 선착순이며 백신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광견병 예방은 내 반려동물은 물론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확실한 실천”이라며 “접종 지원이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지정 동물병원을 확인해 기간 내 꼭 예방접종을 완료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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