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500여명과 함께한 ‘왁자지껄 놀이터’ 개최 (안양시 제공)
안양시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비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학부모,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지역아동센터 연합 대회 왁자지껄 놀이터’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센터 간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나아가 아동 친화 도시로서 ‘아동의 놀 권리’를 일상 속에서 실현하겠다는 취지도 담겼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왁자지껄 놀이터’행사에는 관내 21개 지역아동센터가 함께했다.

행사에서 아동들은 공 넘기기, 단체 달리기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했다.

아동들은 다른 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어울리고 협력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이들이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고 함께 웃는 모습이야말로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일상”이라며 “평소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써 주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놀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에는 현재 21개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센터에서는 730여명의 아동에게 방과 후 학습 지도와 급식 지원,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