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예능 관련 교육활동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잠재적 재능을 발현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입시 위주의 경쟁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학교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미술 관련 대학 진로·진학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출품작은 동아리 활동과 교과 미술활동 결과물, 학생들의 평소 작품, 방과후 활동 우수작 등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자율적인 크기와 기법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기획 단계부터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지원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학생 전시회 스텝’ 이 전시 기획과 작품 배치, 작품 운반 및 철수 등 실무 전반을 주도한다.
학생들은 전시회 운영에 직접 참여하며 문화예술 분야의 실무 역량을 기르고 관련 활동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다.
학교 측은 과도한 경쟁을 지양하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LAS ‘문화예술의 축제’로 전시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학생들이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맥락에 대한 이해와 비평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자령 초당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미술 작품 전시회는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예술적 재능을 펼치고 서로 소통하는 문화예술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다채로운 LAS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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