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갈수록 당당하고 화려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축제는 단순한 경로 행사를 넘어, 어르신들이 사회의 중심이자 행사의 주체로서 축제 전반을 직접 이끌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어르신과 지역 주민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인지건강 부스인 ‘이음길한마당’을 비롯해,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작품 220여 점을 선보인 ‘제11회 늘푸른 종합예술제’, 어르신 공연팀의 무대가 펼쳐진 ‘열린공연’등이 열려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길재경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장은 “이번 축제는 어르신들이 객체가 아닌 주인공으로서 직접 만들어가셨기에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람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새로운 도전과 배움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더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포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과 사회 참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