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문화원 특성화 사업의 하나로 운영 중인 부평취타대는 지난 5월부터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 168에서 총 17회에 걸쳐 집중 훈련을 진행하며 연주 역량과 행진 실력을 다져왔다.
부평구민 20여명으로 구성된 단원들은 매주 함께 연습하며 연주와 행진을 맞춰왔다.
이날 부평취타대는 이번 행진의 선두에서 태평소와 나발, 용고 등이 어우러진 대취타를 연주하며 원도사 터부터 본 행사장까지 행렬을 이끌었다.
이를 통해 미추홀구의 전통 제례 행사에서 부평의 전통예술을 선보이고 지역 간 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부평문화원 관계자는 “구민 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탄생한 부평취타대가 부평을 넘어 다른 지역 행사에서도 활약하게 돼 뜻깊다”며 “전통 군악의 웅장한 울림을 통해 단원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인천 지역 문화원 간 교류와 협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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