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보건소와 강남구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8회 강남구청장배 걷기대회와 연계해 구민 800여명이 수려한 양재천 단풍길을 걷는 동시에, 관내 우수 의료 인프라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건강 축제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구민에게 널리 알리는 한편 민·관이 협력해 올바른 걷기 및 생활 속 건강실천 문화를 확산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강남구’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본 대회, 2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완보 후에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행복콘서트’ 2차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특히 행사장 일대에는 보건소 10개 팀·실과 관내 9개 전문 의료·건강기관이 참여해 총 19개 ‘의료·건강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보건소 부스에서는 △과학적 체력 측정을 통해 신체나이를 알아보는 ‘서울체력장’△금연·절주·영양 캠페인 △감염병 예방 지식 및 진드기 예방 수칙 △만성질환 상담 △두근두근 CPR 체험존 △불법 마약 근절 캠페인 △마음건강 충전소 △치매안심센터·웰에이징센터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민간 의료기관 부스에서는 △강남구의사회 메드렉스병원 △강남구한의사회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강남차병원 △자생한방병원 △유디치과 △고려대 척추측만증연구소 △한국신체정보(주) △케이스튜디오 등이 참여해 수준 높은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구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에 안전요원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응급의료부스·구급차를 배치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보건소 보건행정과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양재천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걸으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최고 수준의 전문 의료진이 제공하는 고품격 건강 서비스까지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구민 밀착형 건강증진 정책과 신체활동 활성화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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