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강릉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올림픽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국제행사의 단순 관람객을 넘어 주도적인 운영 주체로 참여함으로써 미래 교통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관내 청소년과 대학생 124명이 현장 안내와 운영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미래 모빌리티와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미래도시 VR 드론 체험, 중장비 RC카 체험, 그리고 순발력 테스트 체험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유익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내 청소년참여위원회·운영위원회·동아리연합회·자원봉사단 및 외국인 안내 서포터즈 등 다양한 자치기구의 청소년들이 또래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안내로 국내외 방문객을 맞이하며 청소년 친화도시 강릉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강미정 인구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이 세계적인 국제행사의 주역으로 참여해 소중한 경험을 쌓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위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