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양주시·포천시·연천군 3개 시·군 협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평화누리길 걷기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고 지역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참가자 등록과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내빈 소개, 인사말, 단체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으며 군남댐에서 북삼교까지 이어지는 평화누리길 걷기와 문화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석희 양주시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평화누리길은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희망의 길”이라며 “서로를 이해하고 손을 맞잡으며 한 걸음씩 함께 나아갈 때 평화의 길이 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걷기대회에서는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걷는 모든 참가자가 주인공”이라며 “이번 행사가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간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양주·포천·연천 시민들이 평화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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