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장안구가 주최하고 수원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수원시 관내 초등학교 8개 팀, 선수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특히 장안구 관내뿐만 아니라 수원시 전역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전문 체육선수가 아닌 일반 학생들에게 정식 경기장에서 경기를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티볼은 야구와 유사하지만 투수가 던지는 공 대신 고정된 받침대 위에 놓인 공을 치는 스포츠로 어린이들도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회 첫날인 24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예선경기가 진행됐으며 25일에는 예선 및 결승 경기를 거쳐 우승팀을 가리고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인배 장안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아이들에게 승패를 떠나 함께 땀 흘리고 협력하며 스포츠의 즐거움을 느끼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안구는 게이트볼, 족구, 테니스, 배드민턴, e스포츠, 축구 등 다양한 종목의 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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