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고창군 청소년 어울림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창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했으며 ‘담마베이커리 카페’에서 펼쳐졌다.
이날 버스킹 현장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공연이 이어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악 △밴드 △앙상블 △트럼펫 연주 △치어리딩 등 5개 청소년 동아리 팀이 참신하고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고창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자치위원회 ‘티내자’멤버들이 직접 운영하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공연과 더불어 △추억의 전래놀이 △비눗방울 체험 등을 즐기며 남녀노소 누구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서용석 고창청소년문화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를 지역의 일상 공간으로 들여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고창의 새로운 명소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청소년들의 재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맘껏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명에 쓰인 ‘시고르’는 ‘시골’을 정겹고 친근하게 표현한 신조어로 정감 있는 고창의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들이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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