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군청
고창군가족센터가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24일 고창읍성 일원에서 ‘우리 가족 산책하는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창군의 대표 문화재인 모양성과 주변 자연자원을 활용해, 가족이 함께 산책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부모와 자녀 간 정서적 친밀감을 높이고 건전한 가족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20가족, 100여명의 부모와 자녀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모양성 성곽길과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가족 인생샷 찍기 △자연물 빙고 게임 △주변 탐방 및 교감 스킨십 활동 등 다채로운 소통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을 마친 후에는 야외 잔디밭 피크닉 장소에서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산책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정혜숙 센터장은 “아이들과 탁 트인 야외에서 함께 걷고 웃으며 교감하는 이번 행사가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며 “현재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를 운영하며 지역 내 든든한 양육 도우미 역할을 해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깊게 다질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