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평생 장학금은 성인 학습자에게도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적인 학업 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2021년에 신설됐다.
지난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미성년자까지 확대해 더 많은 군민이 배움의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음성군민으로 올해는 총 35명이 군민평생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한 장학생은 “오랫동안 마음속에만 담아뒀던 공부를 다시 시작하면서 매일 조금씩 배워가는 과정이 소중했다”며 “배움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동기를 얻은 데 이어 장학금까지 받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병옥 (재)음성군장학회 이사장은 “오늘 수여식은 단순히 검정고시 합격을 축하하는 자리를 넘어 배움을 향한 값진 도전과 성취를 함께 기념하는 자리”며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 장학생들이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지 말고 자신 있게 나아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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