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출향인들이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고향의 정취와 문화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다.
이날 조병옥 군수와 서효석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해 출향인들을 따뜻하게 맞이했으며 재경군민회와 재청군민회 등 110여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평소 고향 발전과 지역사회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출향인들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해졌다.
군은 재경군민회 신영길, 민홍, 박해용, 김재천, 신임철, 반대선, 남철우 향우와 재청군민회 최영옥, 남미란 향우 등 총 9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한 재경음성군민회에도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출향인 단체의 따뜻한 고향사랑을 보여주는 장학금 전달식도 이어졌다.
이날 관내 중·고등학생 18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출향인 단체의 장학사업은 해마다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인재 육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최상욱 음성문화원장은 “설성문화제 기간 고향을 찾아주신 출향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출향인과 지역이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늘 음성군을 응원해 주시는 출향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출향인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은 지역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는 만큼, 군민과 출향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더 큰 음성의 미래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한 출향인들은 행사 후 설성문화제의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기며 고향의 멋과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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