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전통 민속놀이 경연대회 ‘내 고장을 알려라’에서는 9개 읍면의 대표 민속놀이를 재현해 관람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전통문화 볼거리를 제공했다.
재현한 전통 민속놀이는 △가재줄다리기 △이신말 산신제 △당골백중놀이 △거북놀이 △상여소리 △지경다지기 △손모내기 △전통혼례문화 납폐 등이다.
경연대회 축하공연으로는 지난해 제44회 설성문화제 읍·면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음성읍 주민자치회의 ‘벼베는 날’ 공연과 음성풍물어우리패의 공연이 펼쳐져 흥을 돋웠다.
올해는 기존 전통민속놀이 체험에 더해 종류를 확대했다.
음성 대표 민속놀이인 거북놀이, 지경다지기, 장치기 체험 도구가 소형화돼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부담 없이 시연해 볼 수 있었다.
이외에도 ‘수정산성을 지켜라’, ‘던지기 놀이 시리즈’, ‘치기놀이 시리즈’등이 추가돼 풍성함을 더했다.
이 밖에도 △BBS 청소년 어울마당 △설성 글로벌 페스티벌 △음성중학교 설성 창의융합 축제 △버스킹 공연 △제15회 가을음악여행 등 여러 공연·체험 행사가 함께 열렸다.
안정아 문화관광과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내 고장의 전통을 알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경연대회를 빛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설성문화제의 뜻깊은 전통이 앞으로도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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