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 기다림도 아깝지 않았다 (여수시 제공)
가을비가 종일 내린 지난 24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장의 축제는 실내로 자리를 옮겨 이어졌다.

우산을 쓴 가족 관람객들이 특별공연장 앞에 줄을 섰고 EBS 뮤지컬‘이벤져스 LIVE’무대에서는 캐릭터들과 함께 노래하는 아이들의 함성이 빗소리를 덮었다.

비로 실내 무대에 오른 마칭페스티벌과 섬공연예술제도 공연을 이어갔고 밤에는 실내 공연장에서 EDM 공연이 열려 열기를 더했다.

빗속 야외에서도 수산물 할인전과 컬러링 체험존이 문을 열어, 우산을 받쳐 든 관람객들이 장바구니를 채우고 색칠 체험을 즐겼다.

주말 공연의 대미는 오늘 저녁 6시 열린무대에서 열리는 ‘무명전설 TOP 6’특별공연이 장식한다.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루네와 게스트 유지우가 무대에 오르며 대기표 4000매는 오전 10시부터 현장에서 줄을 선 순서대로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