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에서는 치매예방 통합예술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20여명이 음악·미술 활동으로 자신의 삶과 기억, 감정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23일 열린 오프닝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준비한 합창 공연과 감사 인사 전달, 단체 기념 촬영, 어르신들이 자신의 작품에 담긴 의미를 소개하는 작품 설명회 등이 진행됐다.
작품 제작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림을 그리며 지나온 기억을 하나씩 떠올릴 수 있어 즐거웠다”며 “작품에 살아온 세월이 담겨 있고 함께 만든 작품을 많은 사람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팔달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살아온 시간과 소중한 기억을 작품으로 나누는 자리”며 “인지 건강뿐 아니라 정서와 일상, 삶의 질까지 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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