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시민 누구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관심과 재능에 맞는 봉사활동을 찾아 실제 참여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1500명, 40개 단체 및 활동처가 참여했다.
33개의 체험·홍보 부스에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소개하고 시민 참여를 이끌었다.
박람회는 △가치공감존 △재능발견존 △재난안전존 △그린실천존 △행복돌봄존 △동행연결존 △상상플러스존 등 7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시민들은 자원봉사의 의미를 이해하고 1365 자원봉사포털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는 한편 안전·환경·돌봄·재능나눔·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자원봉사활동을 알아보고 새로운 참여 가능성을 발견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자원봉사 단체와 활동처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관심과 재능을 실제 봉사활동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시민과 자원봉사 현장 간의 접점을 넓히고 박람회에서의 일회성 체험이 지속적인 봉사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개막식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손동숙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한준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타 시·군 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 육군 제56사단 군악대의 연주에 맞춰 40개 참여 단체 대표들이 퍼레이드로 입장하며 박람회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봉사시간 2만 시간 이상을 보유한 고양시 도자봉이들의 자원봉사 시민 선언과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의 자원봉사 비전 댄스 퍼포먼스로 이어지며 자원봉사의 가치와 공동체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범 고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박람회가 시민들이 자원봉사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의 관심과 재능을 지역사회를 위한 실천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원봉사가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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