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에서 할머니와 놀아요 청학2동, ‘동화 속 상상놀이터’ 운영 (영도구 제공)
영도구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는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어울림마당 작은도서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동화 속 상상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은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고 아이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올바른 어린이 독서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이 ‘할머니 선생님’ 으로 나서 도서관 순회 사서와 함께 생생한 동화 구연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책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독후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배움과 놀이를 함께 즐기게 된다.

청학2동은 이번 어린이 프로그램 외에도 오는 11월 중 지역 성인을 대상으로 캘리그래피 기초 강좌를 개설하며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필사 활동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정은이 청학2동장은 “아이들이 독서를 즐거운 놀이이자 따뜻한 경험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울림마당 작은도서관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찾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