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올해 추진 중인 주요 돌봄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2027년도 운영 지원 계획 및 지역 특화 거점 돌봄센터 확대 등 향후 돌봄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2026년도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2027년도 주요 신규·확대 사업을 안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야간·토요일·방학 등 틈새 돌봄 강화를 위한 특성별 추가 지원 △방학 중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틈새·점심돌봄센터 급식비 및 간식비 지원 방안 등이 포함됐다.
또한 무안면 다기능 복합센터 내 돌봄 공간 이전 및 운영체 모집 계획을 설명하고 삼문동·상남면 등 권역별로 추진 중인 지역 특화 거점 돌봄센터 구축 현황과 지역아동센터 간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어진 자유 토의에서는 지역아동센터장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돌봄 공백 최소화와 쾌적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날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검토해 향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과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는 앞으로도 지역 돌봄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돌봄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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