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면 주민자치회, 메밀 수확으로 풍성한 가을 정취 더해 (거창군 제공)
북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북상면 행정복지센터 앞 메밀밭에서 주민자치위원들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함께 정성껏 가꿔온 메밀을 수확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수확은 지역 공동체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영농 지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위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수확 작업에 참여했다.

메밀은 가을철 농촌의 정취를 더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작물이다.

이번 수확 활동은 함께 땀 흘리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나누고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수확한 메밀의 활용 방안은 향후 주민자치회의를 통해 논의하고 결정할 예정이다.

임영신 북상면 주민자치회장은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껏 가꾼 메밀을 함께 수확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북상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명이 북상면장은 “메밀 수확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주민자치위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영농 지원을 비롯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북상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상면 주민자치회는 오는 24일 숲속장터를 개최하고 11월에는 자매결연 기관인 창원 현대로템을 방문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