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삼성전자․한국가스안전공사․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가스 안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지난 22일 삼성전자, 한국가스안전공사,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가스 안전망 구축을 위한 ‘People, Safety, Together 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관내 가스 사고 분석 결과, 다양한 유형의 가스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노후 가스시설 개선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민·관·공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삼성전자: 사업 추진을 위한 기부금 1억원 후원 △한국가스안전공사: 관내 사회복지시설 대상 전문 가스 안전 점검 및 기술 자문 지원 △평택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 및 홍보 담당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기금 운용, 사업 수행, 사후관리 전담 삼성전자 신경섭 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것은 삼성전자의 핵심 가치”며 “이번 기부금이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소중히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윤영만 본부장은 “공사가 보유한 전문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가스 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복지시설의 안전을 철저히 점검하고 개선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가스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용 시장은 “민·관·공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안전 복지를 실현하는 뜻깊은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매우 기쁘다”며 “평택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이번 성과가 지역사회 전체에 널리 공유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최승규 회장은 “귀중한 후원과 전문 역량을 보태주신 삼성전자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 또는 가스 안전 위기 사회복지시설에 사업 혜택이 투명하고 정교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수요 조사와 실태조사를 실시해 사회복지시설의 가스 안전 점검 및 설비 교체 작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 대표들은 소외된 이웃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