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지난 8월 ‘사회복지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사회복지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역할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통합돌봄 운영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충남세종사회복지관협회 소속 복지관장을 비롯해 부천시와 상동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총 16명이 참석해 민관 협력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별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부천시는 보건·의료·요양·복지·주거 분야의 자원을 연계하는 통합돌봄 추진체계와 사회복지관의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건강돌봄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복지관과 협업하는 ‘건강돌봄파트너’ 사업과 지역돌봄 공동체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생활권 안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이들을 지역자원과 연계해 돌봄을 지원하는 과정을 공유했다.
시는 사회복지관이 주민 가까이에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고 지역자원과 주민의 참여를 이끄는 핵심 협력 기관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공공의 통합 지원체계와 복지관의 현장 경험을 연계한 민관 협력 방식과 실제 운영 사례를 방문단에 설명했다.
시는 앞으로도 부천형 통합돌봄의 운영 경험과 민관 협력 사례를 적극 공유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미연 부천시 복지국장은 “통합돌봄이 주민의 일상에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부천시가 복지관과 함께 쌓아온 경험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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