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감염 취약계층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지원 (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지난 19일부터 감염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시민의 감염병 예방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50~64세 기초생활수급자·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가금류 종사자 등이다.

접종은 오산시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에서 백신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대상자는 신분증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등 해당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는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 및 중증화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감염 취약계층과 감염 위험이 높은 시민들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