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쉴랜드서 제2의 인생 준비… 전국 교원 직무연수 ‘호평’ (순창군 제공)
건강과 치유가 어우러진 순창군의 힐링 공간 ‘쉴랜드’에서 서울대학교와 공동 운영한 전국 교원 대상 ‘미리 만나면 더 좋은 인생설계 직무연수’ 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는 향후 10년 이내 퇴직을 앞둔 전국 교원들이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고 퇴직 이후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가 신청이 접수 시작 불과 2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퇴직을 앞둔 교원들의 체계적인 인생설계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여줬다.

이번 연수는 전문적인 인생설계 교육과 자연 속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건강과 치유에 특화된 쉴랜드의 쾌적한 연수 환경에 서울대학교 교수진의 수준 높은 강의와 직무연수 학점 이수 혜택까지 더해져 교육의 실효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3박 4일간 진행된 연수는 배움과 휴식, 치유가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됐다.

서울대학교 김치헌 교수의 ‘허리 노화의 이해와 예방·치료’, 조비룡 교수의 ‘활기 충전 건강백세 전략’등 퇴직 이후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전문가 특강을 비롯해, 강천산 트레킹과 족욕 체험 등 순창의 청정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강의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쌓는 한편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며 앞으로 펼쳐질 제2의 인생을 차분히 구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연수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필요성에 공감하며 더 많은 교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횟수와 교육 시간을 확대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하는 등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나타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강의를 듣고 순창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쉬면서 앞으로의 삶을 차분하게 그려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준 점이 특히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