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도서관’ 김민섭 작가와의 만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4일 인천문곡고등학교에서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김민섭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도서관의 ‘학교로 찾아가는 도서관’ 사업의 하나로 학생이 책을 읽고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마련됐다.

4월부터 11월까지 3명의 작가가 초중고 10교를 찾아간다.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된다’의 저자 김민섭 작가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153회 ‘김민섭 찾기’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기도 했다.

김민섭 작가는 일상에서 타인과 연결되고 서로에게 선한 영향을 주는 삶의 가치를 전해 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정함과 배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이 지닌 의미를 나눴다.

특히 타인과의 관계를 돌아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배려와 다정함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도서관은 11월까지 ‘비스킷’의 저자 김선미 작가, ‘김밥의 탄생’의 저자 신유미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한다.

학생들이 다양한 문학 작품과 작가의 이야기를 접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와의 만남이 학생들이 책 속의 이야기를 자신의 삶과 연결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독서 경험을 넓히고 학교 독서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