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오남농촌지도자회는 매년 공동학습포를 농업기술 학습과 실습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올해도 회원들이 고구마 재배 전 과정에 참여하며 영농 경험과 기술을 공유했다.
이날 회원들은 공동학습포에서 재배한 고구마 총 230상자를 수확했다.
진접오남농촌지도자회는 수확한 고구마의 판매 수익금으로 단체 운영 기금을 조성하고 연말에는 기금 일부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고중익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땀 흘려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하고 연말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공동학습포 활동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단체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로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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