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시는 지난달 21일 ‘포항시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포항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공개경쟁을 거쳐 제1금고에 iM뱅크, 제2금고에 NH농협은행을 각각 최종 선정했다.
이번 약정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3년간 시의 세입·세출금 수납 및 지급, 유가증권 관리 등 금고 업무 전반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투명한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포항시와 두 금융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어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3년간 두 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와 긴밀히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약정 체결을 계기로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시금고 은행들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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