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합성대로·대현프리몰 창원점·합성동·합성옛길 등 4개 상인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합성동 상권 전반을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연결해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공동 마케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합성동은 과거 유동인구와 상업시설이 밀집한 지역 대표 상권이었으나, 최근 소비 형태의 변화와 신흥 상권의 성장 등으로 방문객과 매출이 감소하고 공실 점포가 늘고 있다.
이에 이번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마련해 시민들의 발걸음을 합성동으로 이끌고 축제 참여가 주변 상가의 이용과 소비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대현프리몰에서는 맥주 시음회와 행운의 룰렛,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합성대로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맥주 교환권을 증정해 축제 참여가 주변 상권의 소비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합성옛길 메인 특설무대에서는 식전 공연과 개막식, 맥주 건배 퍼포먼스, 시민 참여형 ‘꿀맥 챌린지’ 가 펼쳐진다.
이어 ‘한잔의 청춘 콘서트’ 와 DJ Robin의 공연이 가을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4개 상인회가 힘을 모아 합성동 상권 전체를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창원시는 축제와 공동 마케팅, 상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연계해 합성동을 시민들이 다시 찾고 머무르는 경쟁력 있는 상권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