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강릉에서 도내 특수학교 교장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특수학교 관리자의 미래 교육환경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장애인 접근성 및 무장애 환경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학생들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생애 설계 및 특수학교 경영 리더십을 체득할 수 있도록 현장 체험과 토의·공유 중심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참석자들은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과 아르떼 뮤지엄을 직접 방문해 디지털 및 미래기술 기반의 무장애 문화·교육 공간을 체험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또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벽깨기’를 주제로 한 권역별 분임 토의를 통해 특수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독서·예술·스포츠 자원을 특수학교 교육과정 및 학교문화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연계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한다.
황대섭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장은 “특수학교 관리자가 미래형 무장애 교육환경과 디지털 기반 특수교육을 선도하는 것이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적 교육 구현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도내 특수학교 관리자들이 소통과 협력의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하고 지역사회와 손잡고 학생 저마다의 삶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학교경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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