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대상은 △스마트도시 정보시스템 △방범 폐쇄 회로 텔레비전 통합관제시스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지능형 교통시스템 등 안전통합센터가 운영하는 주요 정보시스템 4종이었다.
훈련은 센터 화재로 인해 서버 파일이 유실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훈련 서버에서 데이터를 삭제한 뒤 별도 장소에 보관된 소산 백업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복구하는 방식으로 절차를 검증했다.
안전통합센터 주관하에 유지관리업체와 전담 엔지니어 등이 참여해 비상연락체계 가동부터 장애 접수, 보고·전파, 데이터 복구·정상 동작 확인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점검했다.
수원시는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보완하고 복구 소요 시간을 단축하는 등 재난 대비 체계를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실전과 같은 모의훈련으로 신속한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점검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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