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지관과 지관서가 매니아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독서·명상·행복이 흐르는 하루’를 주제로 책과 명상, 음악을 함께 즐기는 인문문화 프로그램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미움받을 용기’ 공동 저자인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의 북토크를 시작으로 △영어 그림책 산책 △몸과 마음챙김 명상 △한 문장 책갈피 만들기 △서평가 ‘로쟈’ 이현우의 ‘도스토옙스키와 실존주의’강연 △첼리스트 김영환의 공연이 이어진다.
지관서가 큐레이션 도서 읽기와 문장 필사, ‘오늘의 한 문장’나눔 등 상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큐알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거나 지관서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북토크와 강연, 공연은 지관서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책과 명상, 음악을 즐기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친구와 함께 지관서가에서 가을의 여유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 지관서가는 수원시와 에스케이케미칼, 재단법인 지관이 협력해 2025년 3월 개관한 인문복합 문화공간으로 올해 8월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공공간·건축 부문 한국디자인학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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