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국제교류센터, 외국인 크리에이터와 ‘남수헌’에서 수원의 전통 알렸다 (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가 외국인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신규 한옥 관광자원인 ‘남수헌’과 수원의 전통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시민 참여형 공공외교에 나섰다.

수원시는 10월 17~18일과 23일 3일간 남수헌과 수원 일대에서 제3회 수원시 외국인 지역이해 프로그램 ‘남수헌에서 만나는 수원의 전통’을 진행했다.

수원 관광 콘텐츠를 제작하는 외국인 창작자 10명과 수원시 공공외교단 4명 등 총 14명이 참여해 수원의 역사와 문화, 신규 관광 자원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남수헌 한옥체험 마을에서 숙박하며 다례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수원화성 둘레길 탐방, 화성행궁·화성어차 체험, 수원시미디어센터 전시 관람 등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했다.

23일에는 참가자들이 남수헌 체험과 수원 일대 탐방을 바탕으로 직접 제작한 에스엔에스 홍보 콘텐츠 결과물 공유회를 열고 수원 관광의 매력을 온라인으로 확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외국인 창작자이 수원의 전통 한옥과 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하며 수원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수원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공공외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