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보령시는 지난 23일 시장실에서 명천실버복지관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하고 사회복지법인 삼동회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엄승용 보령시장과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유화영 대표 등 법인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수탁 계약 체결, 기념촬영,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명천실버복지관은 보령시 흥곡천변로 85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로 연면적 4216.38㎡ 규모에 종사자 14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스마트 경로당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수탁기관인 사회복지법인 삼동회는 그동안 명천실버복지관을 운영하며 축적한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성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재위탁 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계약을 통해 복지관 운영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위탁 기간은 2026년 11월 1일부터 2031년 10월 31일까지 5년이다.

수탁기관은 복지관 운영 전반을 비롯해 시설·재산 관리,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보령시는 이번 협약으로 기존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명천실버복지관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활발한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지역 복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엄승용 시장은 “명천실버복지관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해온 만큼, 이번 재계약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