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2026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북유럽 그림책 작가 안나 마르그레테 키에르고르 등 6인과 국내 설치작가 김선희, 최종운 2인이 참여한다.
일러스트레이션, 혼합매체, 설치미술, 인터랙티브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거대한 숲의 세계를 전시장 안에 구현한다.
특히 단순한 시각적 관람을 넘어 다채로운 감각을 깨우는 몰입형 체험을 마련했다.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해 빛이 변화하는 미디어 설치 작품 '오로라 인터랙티브존'등을 통해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쉬어가는 듯한 여유를 전하며 세대를 불문하고 함께 온 이들이 따뜻한 기억을 나누는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기간 중 주말에는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슨트 프로그램 '숲 속에서의 여정'을 하루 3회 운영한다.
작가의 작업방식을 체험하는 미술활동 및 식물 세밀화 컬러링 등 상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1월 14일에는 7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연도감, 소원 화병, 북유럽 별 모빌을 만드는 전시 연계 아트 워크숍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워크숍 사전 신청 방법 및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홈페이지 또는 안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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