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나눔가게는 △‘나눔가게 8호점’ 제빵공작소와 △‘나눔가게 9호점’뼈다구집정해장이다.
해당 업체들은 지난 6개월 이상 정기적으로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갓 구운 빵과 따뜻한 해장국 등 먹거리를 후원하며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자영업자가 스스로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가치를 나누는 ‘착한 가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후원받은 식품은 생계가 어려워 식사를 거르거나 도움이 절실한 거북섬동 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매월 소중히 전달되고 있다.
박순여 민간위원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선뜻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나눔가게 대표님들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이고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히 살피고 나눔 문화가 지역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영 거북섬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자발적으로 온정을 보태주신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이러한 작은 실천과 정성들이 하나둘 모여 거북섬동을 더욱 따뜻하고 든든하게 지탱하는 힘이 되고 있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자원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가게로 지정된 업소에 나눔가게 인증 현판을 제공하고 기부금 영수증 발급 등 제반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후원업체의 자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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