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42)와 홍상수 감독(64) 두 사람이 함께 독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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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홍상수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20일 연예계에 따르면, 홍 감독과 김민희가 전날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독일 뮌헨 행 비행기를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20일(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홍 감독의 신작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의 프리미어와 프레스 컨퍼런스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보인다.

홍 감독은 33번째 장편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로 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지만, 개막식 레드카펫에 모습을 보이진 않았다. 그로써 김민희가 이번 영화제에 참석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베를린국제영화제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23일 폐막을 앞둔 가운데, 두 사람이 직접 영화제 현장에서 나타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김민희와 홍 감독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만났다. 2017년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며 불륜을 인정했다. 얼마 전 한 매체는 김민희가 임신 6개월째로 올 봄 출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문화예술부 김혜린 기자